문자상표와 로고상표, 무엇을 먼저 등록해야 할까요?

브랜드를 보호할 때는 이름 자체가 중요한지, 특정한 로고 형태까지 중요한지 구분해야 합니다.
와 로고상표는 단순히 제출하는 파일의 형식만 다른 것이 아닙니다. 어떤 표장으로 등록하느냐에 따라 심사에서 검토하는 요소와 등록 이후 권리범위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.
브랜드 이름이 핵심이라면 문자상표부터 검토합니다
는 명칭 자체를 중심으로 보호하려는 경우에 적합합니다.
예를 들어 특정한 서체나 로고 디자인이 완성되지 않았더라도 브랜드명 자체를 계속 사용할 계획이라면 문자상표 출원을 먼저 검토할 수 있습니다.
명칭의 이 충분하다면 향후 로고 디자인을 변경하더라도 기존 문자상표의 보호를 활용할 여지가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.
다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설명적인 표현이라면 문자상표 자체의 등록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
로고가 중요한 경우에는 무엇이 달라지나요?
는 문자뿐 아니라 도형, 글꼴의 표현, 배치 등 특정한 시각적 구성을 함께 출원하는 방식입니다.
예를 들어 브랜드 이름의 이 약하더라도 독창적인 도형과 결합해 전체적으로 식별력을 갖춘다면 등록 가능성을 별도로 검토할 수 있습니다.
그러나 이 경우 로고 전체가 등록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식별력이 부족한 문자 부분까지 독립적으로 폭넓게 보호받는다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.
즉, 로고로 등록이 가능하다는 것과 브랜드명 자체를 충분히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은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.
문자와 로고를 모두 등록하는 것이 좋을까요?
브랜드명 자체의 보호와 특정한 로고 형태의 보호가 모두 중요하다면 각각 출원하는 방식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.
다만 별도 출원에는 각각의 출원비용과 등록비용이 발생합니다.
따라서 사업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표장, 명칭의 , 로고의 중요도와 예산을 함께 고려해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.
한글과 영문을 함께 사용한다면?
한글과 영문을 하나의 결합표장으로 출원하거나 각각 독립적으로 출원하는 방법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.
두 표현이 비슷하게 발음된다고 해서 언제나 동일한 상표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며, 반대로 표기가 달라도 호칭이나 관념이 유사해 와 충돌할 수 있습니다.
실제 브랜드 사용 형태와 각 표현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출원 방식을 결정해야 합니다.
나중에 로고를 변경하면 기존 상표권은 어떻게 되나요?
등록 후 로고를 변경하더라도 변경된 형태가 기존 등록상표와 거래통념상 동일한 상표로 인정되는지는 개별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.
새로운 디자인이 기존 등록상표의 보호범위와 얼마나 관련되는지, 실제 사용을 기존 등록상표의 사용으로 인정할 수 있는지가 문제 될 수 있으므로 중요한 리뉴얼이라면 별도 검토가 필요합니다.
오운비는 명칭과 로고의 등록 가능성, 실제 사용 계획을 함께 살펴 보호가 필요한 표장의 우선순위를 안내합니다.